SK텔레콤이 새 기업브랜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를 8일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뛰어넘다’라는 뜻의 ‘초(超)’가 내포한 혁신의 의미를 담았다. 초융합·초연결·초지능으로 대표되는 ‘초시대’에 정보통신기술(ICT)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시대’ 개념은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9에서 처음 제시됐다.
SK텔레콤은 5세대(G)와 혁신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후속 캠페인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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