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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높이는 '프리바이오틱스' 장 건강 개선에 효과적

‘TV정보쇼 알짜왕’




최근 JTBC 교양 프로그램 ‘TV정보쇼 알짜왕’에서 소개된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차윤완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프리바이오틱의 대표주자 프락토올리고당에 대해 “유익균에게 충분한 먹이 공급이 가능해 장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로 유익균을 늘리면 비만을 유발하는 균도 자연 소멸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분해되면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유익균 증식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장내 환경이 좋지 않으면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먹어도 유익균 증식이 잘 되지 않는다. 프로바이오틱스가 먹고 성장할 음식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을 높이려면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대장 내 유용 미생물에 의해 이용되어 미생물 생육이나 활성을 촉진해 숙주 건강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게 하는 비소화석 식품성분으로, 김치, 치즈, 야쿠르트, 된장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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