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7위…뉴욕과 공동 랭크

서울역 인근에 택시들이 줄지어 서 있다./연합뉴스




서울이 미국 뉴욕과 함께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 7위를 차지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트 유닛(EIU)이 18일(현지시간) 전 세계 133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생활비 순위에 따르면 서울은 미국 뉴욕, 덴마크 코펜하겐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싱가포르와 프랑스 파리, 홍콩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EIU가 관련 집계를 실시한 지 30년 만에 3개 도시가 공동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활비 수준은 빵값, 커피값, 교통비, 미용비 등 기본적인 비용을 서로 비교하는 방식으로 평가됐다.

가령 1위인 파리의 경우 여성이 머리를 자르는데 119.04달러를 내야 하는 반면 4위인 스위스 취리히는 73.97달러, 5위인 일본 오사카는 53.46달러가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생활비, # 서울, # 뉴욕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