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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4→5학년으로 확대

성남시는 6억원을 들여 다음 달부터 초등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던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5학년생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 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11세와 12세 어린이에게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조처다.

현재 72곳 모든 초등학교의 4학년생 7,450명과 5학년생 7,920명 등 모두 1만5,370명이 치과주치의 진료 혜택을 보게 됐다. 현재 202곳 성남시 협력 치과를 예약 방문하면 구강 위생 검사 등을 해준다. 학생의 구강 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치아 홈 메우기 등을 무료로 해준다. 사후관리 서비스도 강화했다. 성남시는 치과주치의 전문 전산시스템인 모바일 앱 ‘덴티아이 성남’을 새로 개발했다. /성남=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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