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갤럭시 S10 5G 발화 주장...삼성 “강한 외부충격 때문...제품불량 아냐”

구입 1주일 미만 제품서 발화 주장

삼성 “분석 이미 마쳐...제품 문제 없어”

사용자가 네이버 카페에 올린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모습 /네이버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페 캡처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10 5G가 발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네이버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페에 따르면 갤럭시 S10 5G 사용자가 산 지 1주일도 되지 않은 제품에서 불과 연기가 났다고 주장했다.

사용자는 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삼성전자에서) 외부 손상 자국이 있다고만 하고 교환이나 환불 이야기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제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엑스레이 검사 등 분석을 했을 때 깊숙하게 눌린 자국이 있고 강한 외부 충격으로 인해 발화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제품 불량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