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갑룡 경찰청장 "YG 마약 의혹 철저히 수사할 것"





민갑룡 경찰청장이 17일 소속 연예인들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민 청장은 이날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꾸려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빠뜨림 없이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며 “아직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문제가 있을 개연성을 충분히 염두에 두고 과거 유사 사건에서 얻은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국민이 제기하는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