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다음달 1일자로 바스프 아프리카 지역 서비스 및 재무 책임자(CFO)인 마크 뷜텔 헤르즈(사진)를 한국바스프㈜ 서비스 및 재무 담당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헤르즈 신임 사장은 지난 15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독일 바스프 등에서 재무, 회계, 행정 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왔다. 베른트 겔렌 한국바스프 서비스 및 재무 총괄 사장은 이번 인사로 독일 본사 재무부서로 복귀한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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