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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도권 입주 물량 절반 뚝

올해 최대 입주 물량이 쏟아진 6월과 달리 7월은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쉬어갈 전망이다. 전국에서 작년보다 22%가 감소한 2만 3,300여 가구가 입주한다.

24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2만 3,309가구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1만 2,040가구, 그 외 지방 1만 1,269가구다. 6월 입주 물량과 비교하면 수도권의 경우 1만 1,023가구(47.8%), 지방 4,523가구(28.6%)가 각각 감소한다.

지역별 입주 물량을 보면 경기도가 9,294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강원(2,665가구), 부산(2,547가구), 충북(2,529가구), 인천(2,100가구) 등의 순이다. 서울에서는 항동택지지구에 공급되는 ‘항동하버라인2단지’, 인천에선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SK뷰’,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향동택지지구에 공급되는 ‘DMC호반베르디움더포레 2,3,4단지’ 등이 입주한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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