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초구 교육 불평등 해소 '서리풀 샘멘토링'

서울 서초구가 경력단절여성과 전직교사 등 지역인재 136명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멘토로 배치해 학습지원·진로상담을 하는 ‘서리풀 샘멘토링’ 사업을 오는 10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선발된 멘토들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양성교육과정을 거쳐 취약 아동·청소년 멘토로 일하게 된다. 멘토는 주 5회 활동하며 시간당 1만1,000원의 활동비와 멘토 명함을 받는다. 학교와 관공서 같은 기존의 획일화된 멘토링 장소를 벗어나 카페나 워크스페이스와 같은 장소에서 멘토링을 진행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모든 아동·청소년이 공평한 출발기회를 얻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정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