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댄 바론ㅣ주연: 브리 라슨, 우카쉬 엠부드카ㅣ수입/배급: ㈜T&L 엔터테인먼트ㅣ개봉일: 8월 예정]
발을 내딛는 순간 사랑에 빠지는 곳에서 만난 도시 여자와 시골 남자, 너무나 다른 그들의 짜릿하고 흥겨운 로맨스를 그린 新 로맨틱 코미디 <블루스 인 인디아>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루스 인 인디아>는 유전자 변형 쌀 연구를 위해 인디아에 처음 오게 된 여자 ‘린다’와 원래의 것을 지키려는 시골 청년 ‘라지트’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로맨틱하게 그린 작품. 로맨틱함에 더해진 흥겨운 뮤지컬 음악과 춤으로 유쾌한 매력까지 선사하는 작품이다. <캡틴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출연하며 현재 전 세계적인 여성 히어로로 자리매김한 연기 천재 브리 라슨의 180도 새로운, 사랑스럽고 달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후속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블루스 인 인디아>의 메인 포스터는 환한 미소로 남자 주인공을 바라보고 있는 브리 라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방이라도 입맞춤을 할 듯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 다른 우리, 정말 사랑이면 어떡하죠?’라는 로맨틱한 카피와 어우러지며 영화 속에서 그려질 두 남녀의 특별한 케미에 기대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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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관객들을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에 푹 빠지게 만들 영화 <블루스 인 인디아>는 8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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