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로운 광고회사 신인류콘텐츠, 글로벌 브랜드와 동반 성장 기대

사진설명 = 좌) Far East Movement [GLUE] 마케팅콘텐츠 / 우)데카트론 광고 콘텐츠




신인류콘텐츠는 작년 8월에 설립되어, 실제 업무는 작년 말부터 시작한 작은 광고회사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복합 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 생활용품 회사3M, 그리고 한국에서도 유명한 글로벌 힙합 그룹 ‘Far East Movement’ 등. 최근 해당 브랜드들과 함께 광고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스스로 광고를 넘어 사람들이 볼 수밖에 없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콘텐츠 에이전시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인류콘텐츠에서 만든 제작물을 살펴보면 영상만이 아니라, 영상인지 이미지인지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형식과 새로운 형태의 결과물들이 많다.

신인류콘텐츠는 기존의 많은 회사들이 좁게만 바라보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가 아닌 모바일 라이프에, 스마트 디바이스가 아닌 스마트 라이프에 중심을 두고 모든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고 전했다.

신인류콘텐츠의 관계자가 전한 이상훈 대표는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와 대기업 인하우스 광고 에이전시,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에서 이른 나이에 능력을 인정받고, 팀과 그룹을 이끄는 조직장과 임원 등을 거치면서 TV광고에서 디지털 광고까지 모든 광고를 경험한 전문 광고인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인류콘텐츠를 설립을 위해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대기업 인하우스 광고 에이전시를 나온 이후 사각사각, 7초광고, 파노라마뉴스 등 모바일 라이프에 특화된 신인류콘텐츠만의 콘텐츠 포멧을 개발했으며, 새로운 형태의 인포멀 디지털 사이니지 등 기존의 광고회사들과는 다른 행보로 신인류콘텐츠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하는 직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인류콘텐츠에 따르면 현재 데카트론의 한국 시장 정착 및 세일즈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3M의 대표 브랜드인 스카치브라이트의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에이전시를 지향하는 만큼 기존의 엔터테인먼트사들이 하는 접근과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세계적인 힙합 그룹인 Far East Movement의 신곡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름부터 독특한 신인류콘텐츠는 광고주와 제작한 사람들만 만족하는 콘텐츠가 아닌 대중과 소비자들이 볼 수밖에 없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 전했다.

광고수익은 좋은 콘텐츠들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신인류콘텐츠의 사업 철학이 그들이기획하고 제작하는 콘텐츠들의 결과와 맞물려 미래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흥미롭게 지켜봄직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