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생충’효과 CJ ENM(035760) 실적 발표 영업이익 96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급등정보】 상승 유망 주식! CJ ENM을 주목하라! (확인)
CJ ENM은 지난 2분기 콘텐츠 광고 영화등 전사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분기 최고실적을 거두었다고 8일 발표했다.
CJ ENM에서 발표한 자료에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968억원으로 작년 2분기 기록인 792억을 상회했다.
‘호텔 델루나’, ‘삼시세끼-산촌편’, ‘일로
만난 사이’ 등 자체브랜드 상품 경쟁력 강화에 성공하며 매출액은 1조
2604억을 기록하였고 광고 매출과 콘텐츠 판매 매출도 호실적을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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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올해상반기 디지털 유통을 확대하고, 해외 수출을 늘렸다"며 "내년에는 북미 등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콘텐츠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분기에는 콘텐츠들이 부진하면서 미디어 부문이 '어닝쇼크'를 기록했는데 2분기 들어 콘텐츠 화제성이 오르면서 사상 최대의 콘텐츠 판매가 이뤄졌다"며 "하반기에는 기대작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