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001500)은 ‘현대차증권 SNS 홍보단 1기’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단 활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발된 5팀 11명의 대학생 SNS 홍보대사들은 연말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현대차증권의 홍보는 물론 고객과의 소통과 공유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대학생 SNS 홍보단은 현대차증권의 브랜드와 서비스, 상품 등을 경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이 만든 제작물들은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현대차증권 및 홍보단 개별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용배 현대차증권 사장은 발대식 환영사에서 “현대차증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SNS 홍보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대학생들의 젊고 트렌디한 시각으로 만든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한층 더 밀접한 소통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SNS 홍보단에 팀별로 월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우수팀은 별도의 장학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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