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하는 BIO톡톡!’ 프로그램은 미세먼지, 플라스틱, 감염병, 노화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바이오 이슈를 주제로, 생명연에 종사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직접 국민들에게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하는 BIO톡톡!’ 프로그램은 전북도, 제천시, 대전시에서 개최되며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에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세번째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사이언스 버스킹(과학 공연)과 생명연 연구자 3명의 릴레이 과학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생명연 김장성 원장은 “국민들이 평소에 궁금하거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이오 이슈들에 대해서 현장에 직접 찾아가 설명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국민 강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며 “향후에도 생명연은 바이오 과학기술 대중화 및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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