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나일론’을 통해 공개된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화보는 도네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수익금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기부된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와 반려견 봄이까지 함께 촬영한 가족 화보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느껴지는 화사한 미소가 가득해 눈길을 끈다. 특히 단란한 가족애를 느끼게 하며 착한 캠페인과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화보의 의미를 더했다.
신다은은 개인 SNS를 통해 “온 가족이 총출동한 캠페인”이라며 “뜻깊은 일에 함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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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다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디자이너 ‘제니 한’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임성빈은 공간디자이너로서 전문 영역의 활동은 물론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방송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함께한 가족 화보는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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