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우리아파트 독서실 예약해줘”, “우리아파트 방문차량 예약해줘” 등과 같이 음성으로 독서실, 헬스장 등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예약하고, 아파트 관리비 등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KT는 아파트 커뮤니티 모바일 서비스 업체 ‘아파트너’와 제휴해 전국 750여개 단지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아파트에는 송파 헬리오시티, 고덕그라시움, 힐스테이트 삼송역, 김포한강 센트럴자이, 래미안에스티움 등 대규모 단지가 포함됐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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