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2.99%), 종이·목재업(-1.81%), IT부품업(-1.50%)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25%), 디지털컨텐츠업(+0.53%), 인터넷업(+0.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11:8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9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0억, 기관은 41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맥널티(222980)가 27.27% 오른 14,000원을 기록 중이고, 해성산업(034810)(+25.00%), 코리아나(027050)(+20.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터스(278650)(-16.24%), 알톤스포츠(123750)(-15.25%), 우리기술(032820)(-14.1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30개, 상승종목은 318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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