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봉쁘앙 이월상품 최고 90% 세일...파주프리미엄아울렛 확장 100일 기념 페스타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이 6~15일 ‘확장 오픈 100일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여 개 입점 브랜드가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토리버치와 MSGM이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비비안웨스트우드도 2017년 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비이커가 2018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하고, 산드로와 마쥬가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띠어리와 DKNY는 20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40~60% 할인한다.

겨울용 아우터도 할인 판매한다. 파라점퍼스는 2018년 겨울 여성 롱베어 라이트를 71만4,000원에, 닐바렛은 그레이 싱글 코트를 94만원에 판다. 준지도 2018년 겨울 구스 다운점퍼를 113만4,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스톤아일랜드는 2018년 겨울 덕 다운을 30% 할인하고 디스커버리는 2018년 겨울 남성 다운자켓을 24만5,000원에 내놓는다. 스파이더도 2018년 겨울 롱 구스다운을 29만9,000원에 특가판매한다.

프랑스 아동 패션 브랜드인 봉쁘앙은 2015년 겨울 상품을 최고 90% 할인하고 닥스키즈와 한스타일키즈는 2018년 겨울 상품을 10% 추가할인한다. 갭키즈도 2018년 겨울 베이비아우터를 3만9,000원 균일가 판매하고, 펜디키즈도 2018년 겨울 남자 구스다운을 49만5,000원에 특가판매한다.



행사 기간 금·토·일요일 당일 삼성카드로 6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각 2·3·6만원을 선착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8월 말 기존보다 30% 확대된 50만9,000㎡(1만5,400평)의 영업 공간과 280여 개 브랜드로 확장한 바 있다. 특히 다양해진 키즈·캐주얼·스포츠 브랜드와 식음료 사업장 ‘테이스트 빌리지’ 등을 앞세워 가족 단위 고객들의 만족도롤 높이고 있다.

실제 확장 오픈 이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방문이 대폭 증가했다고 신세계사이먼 측은 밝혔다. 회원 매출 중 2030세대 비중이 전년 대비 10% 신장했고 파주와 일산 지역 거주 고객의 매출도 40% 늘었다. 신세계사이먼은 파주와 일산을 영유아 동반한 30대 전후 신혼부부가 많이 사는 곳으로 분류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키즈브랜드가 리뉴얼 전과 비교해 약 4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현재 펜디 키즈, 봉쁘앙 등 젊고 구매력 있는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키즈 브랜드를 중심으로 총 32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여기에 기존의 키즈카페보다 5배나 넓은 익사이팅 키즈 클럽 ‘챔피온’이 오픈했고 미니트레인, 회전목마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충해 가족 단위 고객이 나들이 장소로 선택하기에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카츄마마, 남도분식, 하프커피 등을 입점시켜 새롭게 탄생한 테이스트 빌리지는 리뉴얼 후 매출이 약 2배 신장했다. 최근에는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도 신규 오픈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