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 펀더멘탈이 강해지는 이유는 구조적인 부분
▶▶ "영업이익 +31.6% 성장 전망" 목표주가 50,000원... 2020년 Top-Pick (바로 확인)
CJ프레시웨이(051500)는 2020년에도 안정적이고 차별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1) 2019년 연간으로 반영된 축산물재고손실에 대한 기저가 존재하고(약 90억 원), 2) CJ제일제당 공급물량 증가에 따른 성장과, 3) 경쟁업체 감소에 따른 점유율 확대, 4)외식산업 프랜차이즈 비중 증가에 따른 공급시장 확대, 5) 전방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0년 동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 3,142억 원(전년동기대비 +7.6%), 영업이익은 823억 원(전년 동기대비 +31.6%)으로 추정한다.
▶▶ 2020년 정부 정책 수혜주 공략법 (선착순 10명)
실적 고 성장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는 더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크게 2가지 이유로 판단한다. 1) 영업외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경상이익이 영업이익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였고, 2) 전방산업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차별적인 성장을 이루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사에서 판단하기에 이러한 부분은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그러한 이유는 ▶ 올해 반영될 영업외손실이 지속될 가능성은 낮아보이고, ▶ 일부 경쟁사들의 영업망 축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 음식점 및 주점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영업외 비용은 단발성일 가능성이 높고, 영업실적이 개선되는 이유는 구조적인 현상이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실적 펀더멘탈 강화는 CK준공이 이루어지면 수익성 개선 및 단체급식 사업부 경쟁력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 차별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한 이유다.
▶▶ 美 임상 허가... 초대박 제약바이오주 TOP 5 (무료 확인)
오늘의 관심종목
CJ프레시웨이, DB하이텍(000990), 제낙스(065620), 팍스넷(038160), 삼성출판사(068290)
★ 짐로저스 선정... 2020년 반드시 매수 할 국내 수혜주 TOP 3 (클릭)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