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영구채를 발행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사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만기는 발행일(12월20일)로부터 30년이며 발행이율은 4.80%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재무건전성을 선제 관리하고 안정적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자본확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일범기자 squi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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