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제8대 원장에 장재우 성형안과센터 교수가 취임했다.
장 신임 병원장은 연세대 출신의 안과전문의로 아주대 의대 조교수를 거쳐 2006년부터 김안과병원에서 일해왔다. 부원장,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을 지냈다.
장 병원장은 “국내 최대 안과 전문병원으로서 전국 555개 협력 안과의원과 더욱 긴밀한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해 환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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