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그동안 장애인단체, 택시업계와의 만남과 토론회를 거치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결과 바우처택시 도입과 함께 전용택시(비휠체어 교통약자 전용택시) 90대도 병행해 운영중에 있다.
바우처택시는 교통약자가 즉시콜로 신청하면 기존에 운영중인 특별교통수단과 동일한 요금(기본 1,000원(3㎞), 추가 440m 1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