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수납장’이란 별칭이 붙은 한샘의 샘키즈 수납장 모델이 늘어났다.
한샘은 샘키즈 수납장 신제품인 ‘그리너리 에디션’과 ‘솜사탕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샘키즈 수납장은 2009년 출시 이후 100만 세트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부모들이 ‘국민 수납장’ ,‘육아 필수템’으로 부른다.
그리너리 에디션은 아이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색상과 무늬를 적용했다. 솜사탕 에디션은 솜사탕을 연상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용 온라인몰인 ‘한샘몰’에서 내달 말까지 샘키즈 수납장을 최대 24% 할인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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