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중국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 고르기 참여만 해도 스탬프 증정
등락률 상위 국가 맞추거나 국내주식 10만원 이상 매매하면 스탬프 증정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KB금융(105560) 계열 KB증권은 1일부터 4월 한 달간 한국·미국·중국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를 고르면 스탬프를 부여해 경품을 응모하는 ‘모아모아 Flex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4월 한 달 동안 MTS ‘M-able(마블)’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스탬프를 적립해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스탬프는 △한국(KOSPI) △미국(다우산업) △중국(상해종합) 주가지수 중에 등락률 상위 국가 맞추기에 참여만 해도 1개가 부여되고, 상위 국가를 맞추면 스탬프 1개가 추가로 증정된다. 또한, MTS ‘M-able’에서 국내주식을 10만원 이상 매매하면 1개 추가 적립돼 1일 최대 3개까지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단, 한국·미국·중국 3개국 중 한 국가라도 휴장인 경우에는 익영업일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 맞추기로 넘어간다.
경품 응모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 사이 적립된 스탬프 개수에 따라 가능하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LG스타일러(40개) △LG공기청정기(30개) △다이슨드라이기(20개) △편의점 1만원 상품권(15개) △커피쿠폰(10개) 등에 각각 응모할 수 있다. 경품 당첨자 발표는 5월 중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모아모아 Flex 이벤트’를 통해서 기존 주식 투자자뿐만 아니라 주식거래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 투자자분들도 쉽고 재미있게 국내 및 해외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고 유익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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