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투존치킨이 ‘벚꽃패키지’로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마리로 세 가지 맛을 선보이는 투존치킨이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집콕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벚꽃패키지’ 봄이벤트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국민들을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패키지를 가득 채운 벚꽃과 투존치킨의 트레이드마크인 캐릭터 일명 ‘투조니’가 치킨 배달을 받는 소비자들에게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성비 치킨으로 불리는 투존치킨은 국내 최초로 치킨과 빵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치빵메뉴를 선보이며 치킨과 햄버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그 외에도 어니언파닭, 미치고팔닭, 눈코찡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며 전국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투존치킨 관계자는 “집콕중을 실천 중인 소비자들이 배달 온 치킨패키지를 받아보며 잠시나마 봄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전 가맹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벚꽃패키지 이벤트를 통해 전 국민이 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의 전 가맹점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번 봄맞이 벚꽃패키지 이벤트는 4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투존치킨은 SNS 채널을 통해 벚꽃패키지의 모습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봄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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