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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elling Car] 벤츠 'E-클래스' 전문직 맞벌이 부부의 PICK...프리미엄 세단 표준이 되다

차선 이탈 방지·충돌 위험 감지 등

10세대, 혁신적인 안전기술 탑재

업그레이드 인테리어 우아함 더해





1,430만대.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1947년 ‘170 V 시리즈’로 세상에 첫선을 보인 후 73년간 전 세계에서 팔린 E-클래스 판매대수다. E-클래스는 벤츠의 전체 모델 패밀리들 중 가장 오랜 기간에 걸쳐 진화와 변신을 거듭해왔다. 또 세단, 에스테이트, 쿠페,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독보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벤츠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2만9,134대.

2003년 1월 8세대 모델로 국내 소비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 E-클래스가 지난 17년간 국내에서 팔린 판매대수다. E-클래스는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벤츠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현재도 벤츠 차량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대다수가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특히 2016년 6월 국내 공식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작년 7월 출시 3년 만에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Mercedes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갖고 있는 차별화된 매력은 뭘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다음소프트에 의뢰해 국내 소비자들을 분석한 ‘E-클래스 소셜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E-클래스와 관련된 키워드로 맞벌이, 인테리어, 성공, 카푸어, 특별한 날, 가성비, 브랜드 역사 등 7개 키워드가 도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E-클래스는 전문직 맞벌이 부부가 선택하는 프리미엄 세단이다. 고소득 전문직 맞벌이 부부들은 과거와 달리 육아와 가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라이프를 즐긴다. E-클래스는 여가와 출퇴근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프리미엄 세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두번째 키워드는 인테리어다.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E-클래스의 인테리어에 관한 평가는 일반 자동차 대비 두 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세번째는 바로 성공이다. 한국 사회에서 개인의 성취를 인증하고 나타내는 지표로서 E-클래스가 성공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E-클래스는 가장 오래되고 가치 있는 특별한 프리미엄 세단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며 “우아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성공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경쟁이 치열한 한국 세단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끈 10세대 E-클래스는 첨단기술과 안전 시스템을 결합해 소비자들이 메르세데스-벤츠에 원하는 눈높이를 제대로 맞췄다. 교차로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된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능동형 사각지대 어시스트, 능동형 차선이탈 방지 어시스트, 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조향 회피 어시스트, 측면 충돌의 위험을 미리 감지해 보호해주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충돌 시 발생하는 높은 음압으로 인한 청각 손실을 최소화해주는 프리-세이프 사운드 등 혁신적인 안전기술이 대거 탑재되어 있다.



특히 10세대 E-클래스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들이 최초로 적용됐다. 손쉽고 직관적인 터치 방식의 터치 컨트롤 스티어링 휠 버튼, 좌우 각 84개의 LED 로 구성된 멀티빔LED 헤드라이트, 자동 주차 기능을 갖춘 주차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는 탁 트인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한 단계 진화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10세대 E-클래스는 이전보다 더욱 안락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전보다 훨씬 줄여준다”며 “E-클래스는 프리미엄 세단의 표준이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모델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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