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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스포크 캠페인, PR어워드아시아 수상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프리미엄하우스에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 비스포크 캠페인이 ‘PR 어워드 아시아 2020’에서 생활가전 브랜드로 유일하게 수상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예술적 터치가 가미된 비스포크 냉장고’(Artistic Touch on Bespoke Refrigerator) 캠페인이 최근 PR 어워드 아시아 ‘한국·일본 올해의 PR 캠페인’ 부문 동상(브론즈)을 받았다.

PR 어워드 아시아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체 캠페인과 PR위크가 주최하는 아태지역 대표 PR(홍보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이다.

올해 PR 어워드 아시아 모든 부문 수상자 가운데 생활가전 브랜드는 비스포크가 유일하다.

수상한 삼성전자의 캠페인은 지난해 6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출시를 맞아 진행돼 밀레니얼 세대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은 취향에 따라 타입과 소재, 색상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비스포크의 특징을 활용해 6인의 디자이너와 비스포크 아트 워크를 제작했다.



작품은 라이프스타일 생활가전 쇼룸 ‘#프로젝트프리즘’에 전시됐고, 누적 방문객 수는 이달 둘째 주 기준 10만명을 돌파했다.

디자이너 협업 캠페인과 관련된 소셜 미디어 콘텐츠 노출 수도 총 2천50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정지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예술과 가전을 접목한 디자이너 협업으로 비스포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알린 성과”라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PR 어워드 아시아는 캠페인, 지역 캠페인, 홍보 컨설팅, 개인·팀, 대상 등 총 5개 항목 53개 부문에서 시상한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삼성전자는 IoT 기반의 정보제공 서비스인 ‘패밀리허브’가 적용된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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