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클린 뷰티브랜드 ‘라엘라엘’이 오는 9월까지 세포라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20일 라엘은 세포라의 의 대표 매장인 파르나스몰점과 롯데월드몰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라엘라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얼라엘은 미국 아마존 생리대 분야 1위 브랜드 라엘이 지난 3월 출시한 뷰티 브랜드다. 클렌저, 토너, 세럼, 크림, 미스트 등의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전 제품이 동물성 성분 무첨가, 동물실험 반대, 약산성 유지, 저자극 테스트 임상 완료 등의 브랜드 핵심 원칙을 반영하는 게 특징이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 ‘굿 케미 세럼’ 등 총 7종으로, 이 기간 세포라 온라인스토어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리얼라엘 키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클린뷰티로서의 리얼라엘을 공식적으로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을 계속해서 연구개발하며 앞장서서 클린뷰티의 영역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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