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가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이커머스 채널인 ‘불가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 스토어 오픈으로 한국의 고객들은 136년 전통을 지닌 브랜드인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주얼리와 워치, 액세서리 컬렉션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불가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제품 및 구매 등에 관한 정보를 효율적이고 신속한 방법으로 제공한다. 불가리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한 모든 제품은 온라인 스토어 전용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기프트 박스에 담겨 무료로 배송된다. 불가리는 이 시그니처 기프트 박스에 불가리 부티크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인 ‘판테온 메시(Pantheo mesh: 로마 판테온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 모티브와 불가리의 상징적인 팔각별이 조화를 이루는 불가리 디자인 패턴)’ 패턴을 섬세하게 장식했다. 또 주문 시 메시지 작성 기능을 통해 기프트 메시지 카드를 제품과 함께 배송해주는 섬세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여기에 불가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일부 액세서리 컬렉션에 한해 3차원(3D)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특별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3D 비주얼을 통해 제품의 디테일을 360도로 살펴보고, iOS를 지원하는 모바일 폰에서는 AR 기능을 통해 제품을 가상 체험할 수 있다.

불가리는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런칭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국내 전 지역에서 구매 가능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보장하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불가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오프라인 부티크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는 물론 온라인 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가리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차별화된 서비스 구축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 연동을 통한 1:1 실시간 채팅 상담, 리미티드 컬렉션의 사전 주문 서비스, 커스터마이징 프로모션 등을 준비 중이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명품, # 온라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