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산은, 현산에 "회장끼리 만나자" 면담 공개제안

이동걸-정몽규 회동 제안

"현산-금호 협상 원만 이뤄져 아시아나 M&A 조속 종결 희망"

"산은도 최선 다할 것"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모습. /사진제공=산은




산업은행이 HDC현대산업개발에 최고경영진간 면담을 제안했다.

산은은 20일 “현산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의지 확인 등을 위해 이날 현산 측에 최고경영진간 면담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산은은 “현재 협의 중인 현산 측과 금호 산업간 대면협상이 원만히 이루어져 아시아나 인수합병(M&A)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희망한다”며 “이와 관련해 채권단인 산은도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임을 다시 한번 전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이동걸 산은 회장과 정몽규 현산 회장과의 면담을 제안했고 이번 면담에서 아시아나 M&A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정몽규(오른쪽)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지난해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직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