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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코로나19 피해가 큰 계층이나 저소득층 우선 '선별지원' 기조 공식화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회의 시작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4차 추경편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태년 원내대표, 정 총리, 이 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오승현기자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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