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남도와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에 거주하는 A(전남 200번·광양 24번)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양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A씨는 기침과 오한 증상을 보여 의료기관을 찾았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농협 직원이나 광양고 교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A씨의 동선을 중심으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광양=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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