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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귀성 대신할 선물 1,000여종으로 풍성





홈플러스는 올해 설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약 1,000여 종의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인기가 많은 축산의 경우 한우 차별화 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70% 늘렸다. △농협안심한우 1등급 정육 냉장세트(1등급 국거리 0.8kg·불고기 0.8kg, 12만 원) △농협안심한우 갈비 냉장세트(1등급 갈비 2kg, 20만 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정관장 홍삼진본,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 선물 세트 등 건강 품목 구색도 갖췄으며, '홈카페'와 '홈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품목도 마련했다. 우량예첨장, 연태고량주 등 중국 전통 술부터 칠레, 프랑스산 와인까지 다양한 세계 주류를 준비했다.



또 고가의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 소비 추세와 명절 기간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일시 상향 조정에 따라 1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도 확대했다.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알등심 0.4kg·새우살 0.2kg·샤토브리앙 0.4kg·트러플소금?오일, 39만 9,000원) △블랙라벨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토마호크 1.8kg·등심 0.8kg·채끝 0.8kg·BBQ 그리들, 41만 9,000원) △이력추적 참굴비세트 3호(국내산 1.2kg·10미, 15만 원) 등 49종을 내놨다.

홈플러스는 올해 설 명절 선물 세트를 12대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30% 할인해 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명절 이후까지 배송을 확대하고(2월 8~13일 주문 시 2월 15~20일 배송, 신선 제외), 온라인 주문 시 당일 배송 등으로 고객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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