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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아쉬움 달래요"…진에어 '오사카 무착륙 관광비행' 운항

대구·부산·일본 상공 비행 후 인천공항으로…15만 8,000원부터





진에어가 일본 오사카 여행을 주제로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

이번 비행은 21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대구·부산·일본 상공을 비행하고 오후 7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비행 중 기내 음악회와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힐튼 오사카 호텔 숙박권과 인천~오사카 무료 왕복 항공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숙박권은 일본의 외국인 입국 제한 해제 이후 3개월 이내, 항공권은 내년 3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항공편은 총액 15만 8,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진에어는 지난해 12월부터 국제선 관광 비행 운항을 시작했으며 이달에는 총 5회 운항한다.

/박예나 인턴기자 ye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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