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불가리스 사태’ 홍원식 회장 사퇴...남양유업 주가 급등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며 논란을 일으킨 남양유업(003920)의 홍원식 회장이 사퇴를 발표한 가운데 남양유업이 4일 오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4분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15.56% 오른 38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0만 9,500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한편 이날 홍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