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수륜면 신정리에 조성한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수륜파크골프장은 4억원을 들여 9,546㎡ 면적에 총9홀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휴게실을 비롯해 화장실, 경기장 안내 코스표지판 등 부대 편의시설을 갖췄다.
파크골프는 공원을 이용한 골프의 게임 요소를 결합한 생활스포츠로 운동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최근 동호인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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