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검찰, 김창근 전 SK수펙스추구협회 의장 참고인 조사

김창근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연합뉴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김창근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조사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사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이날 김 전 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장사였던 SKC가 과거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장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지냈다.



검찰은 SKC의 유상증자 참여가 SKC에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있다. 이 과정에 SK그룹의 최고위층이 관여했는지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 7일 조대식 현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최근 조 의장을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했다.

/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