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 본격화

18일 실시협약 및 업무협약 체결…2023년 4월 운영 목표

울산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조감도. /조감도=울산시




울산시는 18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침체된 동구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 실시협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동구청은 행정적 지원 및 인허가 관련사항을, 소노인터내셔널과 윈피앤에스는 설계와 건설 및 운영을, BNK금융그룹은 자금 조달 등에 협력한다.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사업은 대왕암공원 일원과 일산수산물판매센터 인근에 길이 1.5㎞의 케이블카와 체험시설인 0.94㎞의 짚라인, 정류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내년 2월 착공, 2023년 3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545억원이며, 전액을 민간에서 투자한다.

사업 준공과 함께 시설물은 울산시로 소유권이 이전되며, 시업시행자는 20년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