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는 4단계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은 희연병원·희연요양병원과 학생들의 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을 중심으로 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인턴십 및 현장실습과 학생 취업에 관한 사항, 전문인력 양상 관련 인적·물적 인프라 상호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창원대 4단계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의 시니어휴먼에콜로지 협동과정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인간생활의 기본인 의식주 융합형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류학, 식품영양학, 건축학(Smart Fashion, Healthy Foods, Eco-Friendly Houses)의 다학제 학문적 연구·교육으로 시니어 웰라이프 및 스마트 라이프와 연계한 고령사회문제 해결, 미래신산업의 발전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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