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 수준 낮아"…美, 한국 여행경보 2단계→1단계 완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8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로 완화했다.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 것은 작년 11월 24일 2단계로 지정한 지 196일 만이다.

국무부는 이날부로 미국민에 대한 한국 여행경보를 ‘강화된 주의(2단계)’에서 ‘일반적 사전주의(1단계)’로 변경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1단계는 미 국무부가 발령하는 여행경보 4단계 중 가장 낮은 것이다.

국무부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한국에 대해 여행 보건지수 1단계를 발령했다"며 "이는 한국 내 코로나19 수준이 낮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