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서울포럼 2021'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초격차 수소경제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성형주·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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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서울포럼 2021'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초격차 수소경제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성형주·오승현 기자
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서울포럼 2021'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초격차 수소경제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성형주·오승현 기자
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서울포럼 2021'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초격차 수소경제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성형주·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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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서울포럼 2021'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초격차 수소경제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성형주·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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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서울포럼 2021'이 열렸다. 이번 /성형주·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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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서울포럼 2021'이 열렸다. 이번 /성형주·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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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1' 라운드 테이블에서 제프리 로스웰 수석 경제연구원이 발표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열린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선 마크 세레스 룩셈부르크 우주청장 겸 경제부 우주국장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인구 60만명의 작은 나라가 만든 뉴스페이스를 발표했다./성형주·오승현 기자
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1' 라운드 테이블에서 제프리 로스웰 수석 경제연구원이 발표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열린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선 마크 세레스 룩셈부르크 우주청장 겸 경제부 우주국장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인구 60만명의 작은 나라가 만든 뉴스페이스를 발표했다./성형주·오승현 기자
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1' 라운드 테이블에서 제프리 로스웰 수석 경제연구원이 발표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열린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선 마크 세레스 룩셈부르크 우주청장 겸 경제부 우주국장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인구 60만명의 작은 나라가 만든 뉴스페이스를 발표했다./성형주·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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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1' 라운드 테이블에서 제프리 로스웰 수석 경제연구원이 발표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열린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선 마크 세레스 룩셈부르크 우주청장 겸 경제부 우주국장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인구 60만명의 작은 나라가 만든 뉴스페이스를 발표했다./성형주·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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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는 비싸다’는 인식은 수소경제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이 가장 적은 그린수소는 발전 단가가 화석연료보다 높은 태양광·풍력으로 생산하는 만큼 경제성 확보가 핵심 과제다. 하지만 앞으로 수소 가격은 빠른 속도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존 셰필드 국제수소에너지협회 회장은 9일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개최된 ‘서울포럼 2021’ 기조 강연에서 “수소를 활용한 운송 분야에서 총소유비용이 감소하는 추세”라면서 “당장 오는 2028년이면 디젤트럭보다 수소트럭을 모는 게 가격이 더 적게 들 뿐만 아니라 수소항공기도 2041년이면 등유항공기와 비교할 경우 총소유비용이 비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030년 수소 생산 단가는 현재보다 60%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30년 수소 단가 절감 ‘변곡점’
셰필드 회장은 수소 생산과 운송 측면에서 생산원가가 크게 낮아지는 변곡점으로 2030년을 꼽았다. 우선 재생에너지의 표준화발전단가(LCOE)는 지난해 1㎿h당 최대 73달러에서 10년 뒤인 2030년에는 최대 37달러까지 절반으로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0년 뒤 그린수소 생산원가는 지난해의 40% 수준인 ㎏당 최소 1.5달러에서 최고 2.5달러까지 감소한다. 한국과 일본 등 수소를 거의 전량 수입하는 국가의 생산원가도 2.5달러로 저렴해진다. 셰필드 회장은 “2030년이면 그린수소와 석유·화학 공정에서 나오는 그레이(개질)수소까지 포함해 수소가 화석연료발전 단가와 비슷해지는 ‘코스트(비용) 패리티’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수소 운송 비용도 크게 낮아진다. 수소 운송 파이프라인을 설치하는 비용은 전기 송배전망 구축 비용의 8분의 1 정도다. 그만큼 인프라 구축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셰필드 회장은 “이에 따라 2030년 수소 운송 비용은 ㎏당 2~3달러대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세계 수소경제가 초기 단계를 지나 산업 육성에 뛰어드는 나라가 늘어날수록 경제성이 커지는 단계에 이미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셰필드 회장은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에 걸쳐 각국의 참여가 잇따르고 이 같은 밸류체인의 세계화는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韓, 수소 최신 지식 ‘식욕’ 왕성해”
셰필드 회장은 국제수소에너지협회 공식 학술지인 국제수소에너지저널(IJHE)의 선임 부편집장도 맡고 있다. IJHE는 매년 7,000편이 넘는 원고를 처리하며 연간 발행되는 논문 페이지 수만 3만 5,000쪽 이상이다. 셰필드 회장은 “IJHE에 게재한 논문 저자의 국적을 보니 한국이 586명으로 5위였다”며 “국가별 IJHE 논문 다운로드 수도 중국이 600만 건, 미국이 169만 건으로 1·2위였고 그다음이 106만 건인 한국”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수소 최신 지식 습득에 대한 한국의 식욕이 왕성하다는 얘기다.
셰필드 회장은 한국이 수소 활성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생산·저장·운송 전 밸류체인에 걸쳐 고르게 육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한국은 현재 수소차와 수소버스·트럭 등 자동차 부문에서 가장 앞서 있다”면서도 “자동차는 수소 사용 단계인 하류 부문으로 생태계 전반을 육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 일관성-민간 협력 병행돼야
유럽은 이미 2010년대 전후로 수소 생산과 이송·저장·활용을 아우르는 수소도시 조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힘을 쏟고 있다. 셰필드 회장은 “올해 2월 효성과 독일 린데그룹이 합작해 하루 30톤 이상 생산이 가능한 아시아 최대 액화수소 시설을 설립하기로 하는 등 한국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기조 강연 후 셰필드 회장과 대담을 진행한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은 “수소가 모든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는 아니지만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세계 에너지에서 수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대 20%만 돼도 자동차와 항공·선박 등 핵심 분야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허세민 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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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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