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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본격 데뷔 활동 시작…오늘(10일) '엠카'서 음악 방송 최초 무대

이펙스 /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이펙스(EPEX)가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락 다운(Lock Down)'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펙스는 지난 8일 첫 EP '바이폴라(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 발매와 동시에 방송된 Mnet '이펙스 데뷔 소 : 프리루드(EPEX DEBUT SHOW : Prelude)'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타이틀곡 '락 다운'과 더불어 수록곡 '고 빅(Go Big)', '노 퀘스천스(No Questions)', '슬링 샷(Sling Shot)' 등 완성형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감동 그대로 이펙스는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데뷔쇼에서 이미 출중한 실력과 빛나는 비주얼을 인정받은 만큼 첫 음악 방송 무대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락 다운'은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곡으로, 일상화된 SNS의 사용과 전염되는 우울감 간의 상관관계를 이펙스의 매력적인 언어로 설명한다. 강력하면서도 거친 베이스가 인상적인 사운드에 고품격 보컬과 수준급 래핑을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와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펙스는 지난 9일 네이버 공식 V LIVE(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이펙스는 데뷔 후 이루고 싶은 드림리스트를 작성하며 긍정적인 각오를 다졌다. 멤버들은 신인상 수상, 음악방송 1위, 단독 리얼리티 촬영 등을 꼽으며 "꿈은 이루라고 있는 거다"라고 패기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우리가 신인상 꼭 받게 해줄게"라고 마음을 전해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타임캡슐을 준비하면서 1년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왕은 "조금 떨리고 두렵기도 하지만 무대에서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는 솔직 담백한 편지로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펙스는 "첫 음악 방송을 앞두고 있어 떨리지만 팬들과 행복한 밤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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