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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 전문기업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협력 및 X-스페이스 구축

2026년까지 실감미디어 분야 메타버스 콘텐츠 디자인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할 것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가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이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실감미디어 분야의 참여 대학으로 선정되어 실감미디어 분야 창의융합 가상캠퍼스 디자인 및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버추얼 캐릭터 스튜디오, 메타버스(Metaverse) 콘텐츠 스튜디오 등의 전문 실습실을 구축해 4차 산업의 환경변화에 걸맞는 예술, 디자인 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진 과제는 △캡스톤 중심 교육을 통한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 △자체 보유 및 신규 제작 시설(Metaverse Studio)을 활용한 실무형 인재 양성 △디자인계열 대학/학과와의 소통 창구 마련 △컨소시엄 내 부전공 및 복수전공 학생들에 대한 초급/중급과정 교육 시행 △지역 초, 중, 고 학생 대상으로 융합 기초 교육 실시이다.

이 외에도, 산업체와 연계하여 국외 유명 3D게임 엔진 플랫폼 서비스 기업, 전세계 2억 명 이상 유저를 갖고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기업, 국립 과천과학관, 엔터테인먼트 리테일 체험관 서비스 업체, 그리고 파라다이스시티의 메타버스 월드 구축계획 등 국내외 유수 전문기업과 산학협력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송수근 계원예대 총장은 “계원예대는 디자인·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교육하는 100%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며, 개교 이래부터 2021학년도까지 신입생 충원율 100%, 재학생 유지충원율 100% 이상을 달성해 오고 있다”며, “이런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실감미디어 분야 창의융합 공유대학 가상캠퍼스의 디자인·실무교육과정을 담당·운영하여,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실습 등 산학협력 교육 및 산학연구를 통하여 실감미디어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6개 대학 중 유일하게 예술대로 참여하는 계원예술대학은 2026년까지 실감미디어 분야 메타버스 콘텐츠 디자인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이와 함께 선정된 컨소시엄 대학과 메타버스 콘텐츠 디자인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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