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는 프리미엄 수입 페인트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클락앤켄싱턴’은 미국에서 제조되는 프리미엄 페인트로 1,400여가지의 다양한 색상에 고품질 원료와 높은 커버력이 특징이다.
클락앤켄싱턴은 냄새가 거의 없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저함유 페인트다. 미국 내 가장 엄격한 캘리포니아주의 표준 VOC 기준을 충족한다.
프리미엄급 품질과 브랜드 파워로 미국의 소비자 전문매체인 컨슈머리포트와 미국 유력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가 선정한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인테리어·외부용 페인트 부문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에이스 하드웨어는 국내 론칭을 기념해 7월 한 달 간 전 제품 2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리유저블백을 구매 후 인스타그램 인증 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사용 후 남은 클락앤켄싱턴 페인트 캔을 에이스 하드웨어 매장으로 가져오면 폐기물 처리와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친환경 페인트 수거 서비스도 진행한다.
유진홈센터 관계자는 “미국 현지 제조공장에서 전량 생산 후 직수입해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로 프리미엄 페인트를 만나볼 수 있다”며 “페인트뿐 아니라 초보 페인터를 위한 오프라인 강의와 영상 콘텐츠 확산 등으로 누구나 쉽게 페인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ykj@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