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타 산실’ 송암배 아마골프대회 18일 대구CC서 개막

조우영·박예지 남녀부 2연패 도전

지난해 송암배 남녀부 우승자 조우영(왼쪽)과 박예지.




골프 스타 산실인 제28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산의 대구CC 중·동 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송암재단 주최, 대한골프협회 주관으로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겸해 열리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4일이던 일정을 3일로 축소해 진행되며 주최측은 대회장 소독 및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웠다.



송암배 대회는 대구CC를 설립한 고(故) 송암 우제봉 전 대구CC 명예회장의 골프 발전 공로를 기리기 위해 대구·경북 경제인들이 뜻을 모아 만든 순수 골프장학재단인 송암(이사장 우기정)이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그 동안 박세리·신지애·박성현·유소연·김효주·최혜진·박현경·김경태·배상문·노승열·서요섭 등 정상급 남녀 선수들이 배출됐다.

올해는 국가대표 조우영(20·한체대)과 상비군 박예지(16·수성방통고)의 남녀부 2연패 달성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국가대표 남자 6명, 여자 6명, 상비군 남자 15명, 여자 9명을 포함해 180여 명이 참가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