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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아빠 유아화장품 ‘줄리아루피’,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메쉬코리아’ MOU 계약 체결





㈜세상의모든아빠(대표 오경환) 산하 유아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JULIEALOOPY)는 지난 3일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와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계약은 자연주의 아기화장품으로 유명한 줄리아루피가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줄리아루피는 ㈜세상의모든아빠에서 설립한 유아화장품 브랜드다. 줄리아루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쇼핑몰을 설계하여 운영하는 D2C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아화장품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오랜시간에 걸쳐 독자개발한 특허성분원료를 함유하여 문제성 피부를 완화와 아이가 먹고, 발라도 될 만큼 안전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줄리아루피는 이번 계약을 통해 메쉬코리아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보관·포장·배송·재고관리에 대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주문 물량과 배송 동선, 배송 스케줄 등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빅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IT 솔루션을 제공받기로 약속했다.



㈜세상의모든아빠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물류시설 구축에 힘쓰고 배송 인력 수급 등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제품 개발과 마케팅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더 나아가 다채로운 소통 공간을 조성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세상의모든아빠 줄리아루피 오경환 대표는 “자사의 슬로건인 ‘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유아화장품’에 걸맞게 세상의 모든 아빠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이로운 제품을 생산 기획할 것”이라며, “또한 끊임없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는 줄리아루피 제품에 대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수행하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오경환 대표는 2014년에 후원을 시작했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속된 후원 활동을 해왔고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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