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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산 숲세권 입지, 명품 조망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뒤 안마산과 단지 앞으로 학곡천이 흘러 배산임수의 자연환경 갖춰 눈길

단지 바로 앞으로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예정돼 있어 건강한 주거 생활 가능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숲세권·공세권 등 녹지를 누리는 아파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집 근처에서 간단하게 산책, 조깅 등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주거쾌적성에 대한 관심은 설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지난 3월 자사 어플 접속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거공간 선택 시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외부구조 요인으로 '쾌적성-공세권, 숲세권'(공원, 녹지 주변)을 선택한 응답자가 31.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발코니, 테라스, 마당’을 비롯한 서비스·여유공간을 꼽은 응답은 22.8%였고 기존의 중요 요소로 평가받던 ‘교통편리성’은 12.7%, 보안·치안 등 ‘안전성’은 5.1% 수준에 그쳤다.



이러한 가운데 춘천시에서 숲세권 위치에 자리잡은 아파트가 10월 공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한아건설은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일원에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뒤편으로 안마산이 위치해 있고 단지 앞으로 학곡천이 흘러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다. 여기에 바로 앞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등이 예정되어 있어 건강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762가구 규모다. 단지 내에는 넓은 중앙광장이 들어서 수변공간과 산책로, 자연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유럽 왕실의 정원을 컨셉으로한 유러피안 가든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서 어린 자녀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학습을 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의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까지 이용해 볼 수 있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가 들어서는 학곡지구는 총 3,000여 세대 대규모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조성 예정인 상업용지, 업무용지, 공원 등 개발이 완료되면 춘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학곡지구 초입에 위치해 퇴계동, 석사동 등 주변에 위치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인근 석사동에는 성원초, 성림초, 봄내초, 석사초, 대룡중 등 다양한 학교 및 학원이 밀집해 있다. 뿐만 아니라 퇴계동에 있는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 주변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완성된 퇴계동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학곡지구는 새로운 퇴계생활권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춘천IC의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까지의 접근이 수월해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경춘선 이용이 용이한 남춘천역이 있어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모아엘가만의 특별한 상품 설계도 선보인다. 가구 구성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84㎡ 평형은 5BAY 위주의 설계와 팬트리, 수납공간, 저층부 테라스, 발코니 등이 적용되고 전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와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도서관, 휘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춘천에서는 최초로 세대별 개인창고까지 제공된다. 모든 세대에 제공되는 세대별 개인창고에는 골프백이나 캠핑용품, 계절용품 등 부피가 크고 평상 시에 자주 쓰지 않는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한편, 학곡지구는 춘천시가 201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약 1,300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지자체 및 민간 건설사의 주도로 개발되면서 주거와 교통 인프라 형성이 빠르게 이뤄진다. 특히 초기에 공급하는 단지일수록 저렴한 분양가 덕에 향후 높은 집값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의 주택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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