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5일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3,542.9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설계한 것으로 평가되는 ‘베이징증권거래소’가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연 가운데 자본시장 부양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증시도 강보합을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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