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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성 입은 '더블유 바이 윈저'

디아지오 새 브랜드 캠페인

디아지오코리아 '더블유 바이 윈저' 모델 배우 류준열과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이 새 캠페인 '마이 스타을 더블유' 론칭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 '더블유 바이 윈저' 모델 배우 류준열과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이 새 캠페인 '마이 스타을 더블유' 론칭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의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바이 윈저'가 새 브랜드 캠페인 '마이 스타일 더블유(My Style W)'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블유 바이 윈저는 고품질 위스키 원액부터 보틀링까지 100%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저도주로, 최근 홈술 트렌드에 힘입어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감각적이고 젊은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캠페인 비주얼 다자인의 경우 블랙과 골드,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그래픽을 반영했다. 또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배우 류준열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새 캠페인 광고 영상에는 류준열이 기분과 상황에 따라 더블유 바이 윈저를 온더락, 하이볼, 칵테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디아지오코리아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시즌 비시즌', '빵송국' 등 인기 유튜브 채널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더블유 바이 윈저는 젊은 소비자층과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층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배우 류준열 씨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감성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위스키가 주로 중년층이 즐기는 술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업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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