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플레이스 위 종로’…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으로 인기몰이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주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 … 청약통장, 주거지역 관계없이 청약가능

-중도금 무이자, 풀퍼니시드, 전매가능 등 혜택 많아 견본주택에 문의 상승

[자료제공 : (주)시선커뮤니케이션]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더 플레이스 위 종로’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접수를 진행 중이다.

이달 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더 플레이스 위 종로’는 신설동역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1층~지상 16층, 1개동에 전용면적 58㎡, 43㎡ 두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레스룸이 갖춰진 2룸~1.5룸 형태의 아파트형 구조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견본주택 공개 후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급격하게 상승한 아파트 가격과 강력한 대출규제, 도심 내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 등의 반사효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제로 각광을 받으면서 ‘더 플레이스 위 종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및 계약에 대한 조건이 덜 까다롭기 때문에 내집마련이 어려운 실수요자들에게 적절한 대안처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내년 1월부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강화 시행될 예정이어서, ‘더 플레이스 위 종로’의 가치는 더 높아지고 있다. 규제가 시행되면 총 대출금이 2억 원 이상일 경우 DSR이 40%로 제한되므로 오피스텔을 구매하는 실수요자들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더 플레이스 위 종로’는 이미 입주자 모집공고를 냈기 때문에 DSR규제에 적용받지 않아 대출 규제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더 플레이스 위 종로’는 거주지역 제한이 없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불필요하다. 또 계약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실수요자들 뿐 아니라 투자자들도 ‘더 플레이스 위 종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한 소비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다. 방이 두 개인 아파트형 구조에 3bay라 둘이 살기에 딱 좋아 보인다.”며 “아파트보다 대출 조건이 훨씬 좋아서 계약을 염두 해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더 플레이스 위 종로’는 다양한 장점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높인다.

1호선, 2호선, 우이신설선이 모두 지나가는 신설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이며, 6호선 동묘앞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CBD와 동대문 상권, 광화문 등에서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을 자랑한다.

거기에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인덕션, 광파오븐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빌트인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계약자의 부담을 낮추었다. 더불어 소형 가구가 살기 좋은 투룸 구조에, 전 세대에 드레스룸과 화장대를 마련하는 등 기존의 오피스텔의 개념을 뛰어 넘었다는 평이다.

한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공개 후 문의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특히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방에서도 전화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약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인만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 및 사전의향서 제출 고객에게는 사은품 증정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